애니소식) 사신짱 드롭킥 애니 공식, 되팔이 응징이 화제

인기 애니메이션 '사신짱 드롭킥(사신짱)'이

코믹마켓 102(8월 12일, 13일=도쿄 빅사이트)에서 배포한

무료 상품의 고가 재판매에 대한 '응징'이

화제가 되고 있다.

 

'사신짱'은 12일 코미케가 끝난 후

공식 SNS를 업데이트했다.

프리마켓 앱에 배포한 쇼퍼(행사장용굿즈쇼핑백)이

1990엔(대략 18000원)에 출품및 구매된 사진을 올리며

"억울하네요"라고 적었다.

 

이에 따라 21시쯤

제작사 측에서만 할 수 있는

재판매 대책을 시작했다.

 

공식 SNS에서

"쇼핑객이 비싸게 팔리는 것이 안타까워서

재판매보다 저렴하게 대량으로 출품해 주었습니다. 사지 마세요!" 라고 보고했다.

980엔(대략 9000원)에 쇼퍼를 출품해

벼룩시장 앱 화면을 가득 채웠다.

반응형

'사신짱'은 지난해 TV 애니메이션 3기가 방영됐을 때

동영상 사이트에 만연한 불법 동영상에 대한 대책으로

최신화 방송 전에 동영상을 올리는

'불법보다 빠른 동영상'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.

이 조치에 이어 이번에도

제작사만이 할 수 있는 대응을 보여줬다.

 

유저들은

"불법보다 빠른 편집, 재판매보다 저렴한 판매, 역시나 굉장하다",

"역시나 행동력!" ', '공식의 鑑(감)', '또 하나의 전설이 생겼다' 등

칭찬의 목소리가 이어졌다.

 

게시 하루 만에 7700개 이상의 리트윗,

14만 개 이상의 '좋아요'를 받는 등

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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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
되팔이들이 이번 코미케에 나온

사신쨩 쇼퍼(굿즈용 대형 쇼핑백)을

1990엔(대략 18000원)에 내놓자

사신쨩 공식에서

980엔(대략 9000원)에 대량으로 풀어버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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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하다 사신쨩~!!!
훌륭하다 사신쨔~앙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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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출처

https://news.livedoor.com/article/detail/24792498/

コミケ配布物の高額転売に怒り→「転売より安く大量に出品してやりました」人気アニメの〝